'진짜사나이' 김소연·혜리·박승희 등 출연…오늘 훈련소 입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연과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다.

8월 중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던 대한민국 여군의 생생한 여군의 세계가 그려진다. 

배우 김소연과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지나, 맹승지, 쇼트트랙 박승희까지 각기 다른 7명의 여자스타들이 도전에 나선다.

'진짜 사나이' 측은 "여배우부터 걸그룹, 개그맨, 스포츠 스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특급 여자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만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된다.

남자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고 함께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가는 여자들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관등성명, 군가, 제식 등 태어나 처음 경험하게 되는 낯선 군대문화 앞에 여자스타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8월 중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