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31
연예

'무한도전' 이국주, 귀신 앞에서도 유행어 '대세의 존재감'

기사입력 2014.08.03 01:50 / 기사수정 2014.08.03 01:52

대중문화부 기자
이국주가 자신의 유행어를 사수했다. ⓒ MBC 방송화면
이국주가 자신의 유행어를 사수했다. ⓒ MBC 방송화면


▲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국주가 다급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유행어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김제동, 박준형, 손호영, 데니, 이국주, 홍진영,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셀프카메라와 음식을 챙겨서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신나는 마음으로 멤버들에게 향하던 이국주는 귀신으로 분장한 하하의 등장해 놀라 소리를 질렀다. 이국주는 이어 공중에서 떨어진 귀신 인형에는 더 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이국주는 이후 "호로록, 호로록", "짜라짜라짜짜짜 짜게 먹지" 등 자신의 유행어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