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 예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 자태에 누리꾼 "매력있어"

▲싱어게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싱어게임' 예은의 모습에 누리꾼이 감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엠넷 '싱어게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싱어게임'은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고무신 100인의 여성이 판정단으로 등장,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예은은 15&(피프틴앤드)와 함께 지드래곤의 '그XX'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예은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열창했다.

예은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버림받은 여자 친구를 대변하는 무대로 52대 48로 1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날 '싱어게임'의 승리는 2연승을 차지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게 돌아갔다.

'싱어게임' 예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싱어게임' 예은, 정말 예뻐졌네", "'싱어게임' 예은, 블랙 드레스 잘 어울려", "'싱어게임' 예은, 신곡도 좋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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