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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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6개월 된 아들, 나만 보면 한숨 쉬더라"

기사입력 2014.07.31 11:24 / 기사수정 2014.07.31 11:27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정준호가 6개월 된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호는 최근 '능력자 특집'으로 진행된 KBS '해피투게더3'에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가수 김흥국, 조우종·정지원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호는 6개월 된 아들이 자신을 보면 한숨을 쉰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준호는 2011년 아나운서 이하정과 결혼한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

정준호는 "육아에 도움을 많이 주냐"는 MC들의 질문에 "목욕도 시켜주고 마시지도 해주는데 아들이 나를 어려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아들이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나만 보면 한숨을 쉰다"고 고백해 출연진들과 MC들을 폭소케 했다.


또 정준호는 방송 최초로 자신과 꼭 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부전자전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정준호의 자세한 이야기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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