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열애' 걸스데이 민아 이상형인 男스타들은?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민아를 이상형으로 뽑은 연예인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는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팩트는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는가하면 과감하게 손을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공개했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16, 17일 이틀 동안 약 4시간 정도의 짧은 데이트를 즐겼다.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배려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이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역배우 이민호 역시 지난해 4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걸스데이 민아가 너무 좋다"고 전했다.

과거 가수 에릭남은 지난 1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외적인 이상형은 걸스데이 민아 씨"라고 언급한 바 있다.

케이헌터는 "걸스데이 민아 선배님을 꿈에라도 만나보고 싶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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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