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민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측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아와 손흥민은 SNS를 통해 친구 관계를 맺었다. 이후 호감을 갖고 2, 3번 만났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는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손흥민과 민아는 모자를 쓰고 심야 데이트를 하며, 과감하게 손을 꼭 잡고 애정을 과시한 사진도 공개했다.
손흥민은 주말까지 반납하고 몸만들기에 전념했으며, 지난 12, 13일 아버지 손웅정 씨가 운영하는 '손웅정축구아카데미' 공개테스트가 열린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민아가 소속된 걸스데이는 이달 초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달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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