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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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캔들 꾼', 박칼린이 반한 '꾼' 줄줄이 등장…'서울 소리여행'

기사입력 2014.07.29 12:02 / 기사수정 2014.07.29 12:04

조재용 기자
'국악 스캔들 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CJ E&M
'국악 스캔들 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CJ E&M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tvN '국악스캔들 꾼'이 3화에서 서울 소리여행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tvN '국악스캔들 꾼' 3화에서는 박칼린을 반하게 한 '꾼'들이 대거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국악스캔들 꾼'은 최고의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이 국악명인과 함께 '국악과 새로운 문화의 어울림'을 꿈꾸며 국악인재를 찾아 떠나는 소리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고의 음악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이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재능과 끼를 지닌 '꾼'들의 만남이 그려진다.

1화 남원, 2화 부산에 이어 3화에서는 서울에서 꾼들과의 신명나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야금 명인 황병기와 지난 2화에 이어 가수, 작곡가, 연주가, 문화기획자이자 월드 뮤직의 대표주자인 하림이 함께 소리여행을 떠난다.

국악의 역사가 길 곳곳에 배어있는 서울 종로의 '돈화문로'를 거닐며 서울 국악 역사를 소개하고, 명인이 직접 들려주는 국악로 이야기, 그리고 35년 간 이곳에서 가야금을 만든 이와의 특별한 만남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칼린을 반하게 만든 서울의 매력적인 '꾼'들의 모습이 담긴 tvN '국악스캔들 꾼' 3화는 29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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