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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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홍진영 "중3 때 1박 2일동안 가출, 월세방 얻었다"

기사입력 2014.07.27 01:07 / 기사수정 2014.07.27 01:07

정혜연 기자
'세바퀴'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세바퀴'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세바퀴'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홍진영이 중학교 3학년 당시 가출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소문난 효자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진영이 중학교 3학년 때 벌였던 가출 사건을 들려줬다.

이날 홍진영은 "너무 답답하고 놀고 싶어서 1박 2일동안 가출을 했었다. 친구가 엄마 통장을 들고 나왔다"고 얘기했다.

홍진영은 "부동산에 가서 월세방을 얻고, 중고 판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샀다. 미용실에 가서 염색도 했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들려줬다.

이어 "부모님이 사촌오빠들을 시켜 미행을 해서 잡혔다. 그런데 부모님이 저를 보고 많이 우셨다"고 가출 사전의 전말을 들려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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