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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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 "한그루 혼자 못 둬" 진심 고백

기사입력 2014.07.25 21:49 / 기사수정 2014.07.25 21:49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이 한그루를 구했다. ⓒ tvN 방송화면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이 한그루를 구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연우진이 한그루에 대한 사랑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7화 '안 괜찮아도 괜찮아' 편에서는 공기태(연우진 분)가 주장미(한그루)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향(김해숙)은 공기태가 강세아(한선화)와 그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그 과정에서 주장미는 하루 종일 공미정(박희진)에게 붙잡혀 시달렸고, 병원에서 공기태를 혼자 기다렸다.

공기태는 주장미가 혼자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건물 전체가 폐쇄되고 전기와 전화까지 다 끊긴 상황. 공기태는 신봉향과 강세아에게 "그 여자 혼자 못 둬요. 절대 혼자 둘 수 없다고"라고 소리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공기태는 주장미가 어린 시절 혼자 집에서 죽을 뻔했던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공기태는 우연히 만난 한여름(정진운)과 의기투합해 건물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다.

공기태는 주장미를 발견하자 "너 바보야? 왜 여기 있어. 머리가 나쁘면 눈치라도 좀 있든가"라고 화를 냈고, 한여름은 주장미를 끌어안고 괜찮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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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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