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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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박수홍, 노총각 탈출?…역술인 "결혼운 있다"

기사입력 2014.07.24 16:41 / 기사수정 2014.07.24 16:41

장지영 기자
박수홍-박수애 커플이 올해 결혼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TV조선
박수홍-박수애 커플이 올해 결혼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TV조선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박수 커플’ 박수홍-박수애가 올해 결혼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방송되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가상거플 박수홍-박수애가 사주 카페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역술인으로부터 '올해 결혼운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역술인은 먼저 '박수홍의 가상 아내'박수애애게 생년월일과 이름을 묻더니 "금년에 시집가도 되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올해가 갑오년인데 수애 씨에게 남자가 합하는 해이다”고 설명했다.

뒤이어 박수홍의 사주를 보더니 “실제로는 아직 결혼 안했지?”라고 물으며 “농담이 진담이 되겠다. 금년에 장가가라”고 조언했다.박수홍이 믿기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짓자 “수홍 씨는 금년에 여자도 들어오고 돈도 같이 들어오는 운세”라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우리 아버지가 ‘우리 집에 들어온 여자는 못 나간다’고 하셨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역술인은 박수홍과 박수애의 개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족집게 같은 얘기로 두 사람을 급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애정통일 남남 북녀'는 25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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