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치어스 제공]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대표이사 정한)가 23일 "아르드빈 더치커피를 맥주와 섞어 마시는 '더치맥주'를 전국 매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치맥주는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매니아가 더치커피의 깊은 맛과 쌉싸름한 맥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생맥주 500cc 주문 시 비어메이트(Beer mate)인 아르드빈 더치커피 15ml를 추가 주문해 맥주에 타서 마시면 된다.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로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8~12시간 정도 우려내 커피 원액을 추출하기 때문에 일반 커피에 비해 쓴맛이 덜해 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맥주에 타먹으면 쌉싸름한 맥주의 맛과 풍부한 커피의 향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치어스 신메뉴 중 더치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로는 ▲훈제 닭다리살과 함께 다양한 야채를 또띠아에 싸먹는 '스페셜 치킨쌈' ▲훈제닭다리살을 신선한 야채샐러드에 올려 오리엔탈드레싱, 샤워크림, 훈제립소스와 함께 즐기는 '그릴드치킨 샐러드' ▲부드러운 순살치킨에 코코넛가루를 입히고 갈릭후라이드 포테이토와 그린빈을 곁들인 '코코넛치킨 칩스' 등이 있다.
한편, 치어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창업 시장의 이해와 올바른 프랜차이즈 선택을 위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치어스 창업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www.cheers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