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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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선수생활 중단에 결국 대성통곡

기사입력 2014.07.22 23:55

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선수 생활 중단에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이민석(서인국 분)이 아이스하키 선수생명 중단 소식을 전해듣고 행방불명된 모습이 그려졌다.

유아(이열음)를 비롯한 친구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민석을 찾았고, 결국 체력이 고갈되도록 운동장을 뛰고 있는 민석을 발견한다.

민석은 어깨 부상으로 선수생명 불가를 통보받은 상황. 그는 친구들에게 "사점(데드 포인트)를 못 넘겼다. 죽기 전까지 뛸게"라면서 운동장을 계속 달렸다.

이어 장대비가 쏟아졌고, 운동장에 주저 앉은 민석은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활약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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