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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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 재회 '흐뭇+티격태격'

기사입력 2014.07.22 23:20 / 기사수정 2014.07.23 01:19

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고교처세왕 ⓒ tvN 방송화면


▲ 고교처세왕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회사에서 이하나를 보고 흐뭇해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을 두고 대치하던 이민석(서인국)과 유진우(이수혁)가 대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영은 고향에서 소란을 피우기 싫다며 집으로 가 버리고 민석과 진우는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민석은 아침 식사 도중 진우와 수영이 포옹한 장면을 회상하면서 "내가 죽일거야"라며 투덜거린다.

할아버지 덕분에 수영과 재회한 민석은 "나 때문에 회사 관둘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도 회사는 나와요. 공과 사는 구분할 줄 아는 현대여성이라면서요. 김 팀장(조한철)에게 휴가 냈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마음을 다 잡은 수영은 회사에 나오고, 민석은 그녀를 보면서 "잘 왔어요. 잘 생각했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민석이 18세 고등학생인 것을 알고 있는 수영은 "누나라고 불러. 안 그러면 출근 안 할거야"라고 귀엽게 협박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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