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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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청문회, "30초만 숨 쉴 시간을 달라" 풍자 개그로 '폭소'

기사입력 2014.07.20 14:35 / 기사수정 2014.07.20 14:36

박명수 청문회에서 박명수가 풍자 개그로 큰 웃음을 줬다.ⓒ MBC 방송화면
박명수 청문회에서 박명수가 풍자 개그로 큰 웃음을 줬다.ⓒ MBC 방송화면


▲ 박명수 청문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 청문회에서 박명수가 풍자 개그로 큰 웃음을 줬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박명수의 태도 논란으로 인해 열린 청문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특집을 녹화하던 중 자주 졸거나 숙면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 청문회가 열렸고 무한도전 멤버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며 비난했다.

이에 박명수는 "구설수에 오르는 건 내 인기 덕분이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30초만 숨 쉴 시간을 달라. 숨을 쉴 수도 없다. 목이 너무 마르다" 등 뻔뻔하게 응수해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이는 실제 정치인들이 했던 발언들을 패러디한 것으로, 박명수는 특유의 개그 감각을 살리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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