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남상일과 샤이니가 닭 잡기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샤이니의 키가 생 닭을 거침없이 잡으며 상남자 포스를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Key,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에티오피아'편이 공개됐다.
이날 남상일과 키는 저녁으로 먹을 닭 바비큐를 위해 생닭을 잡으러 갔다.
이들은 현지인들에게 몸짓 발짓을 하며 닭을 잡을 수 있는 곳을 물었다. 우여곡절 끝에 주변에 있던 아이들의 도움으로 이들은 생닭을 잡을 수 있었다.
닭을 잡는 것을 두려워하는 남상일과 달리, 키는 여유롭게 닭을 잡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는 차 안에서도 닭을 잡고서 자신의 옆 자리에 놓는 등 겁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