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가 '뮤직뱅크'에서 컴맥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스데이가 '뮤직뱅크'에서 상큼 발랄한 컴백무대를 갖는다.
18일 소속사측은 "걸스데이가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여름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의 타이틀곡 '달링'으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달링'은 지난 1월 발표한 '썸씽' 이후 6개월만의 신곡으로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과 뮤직비디오 유튜브 200만 조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의 관계자는 "오늘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달링'의 상큼, 발랄한 '킹캉춤'과 '꿀벌춤' 등 매력적인 안무와 신곡 '룩앳미'의 고급스럽고 절제된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썸머 스페셜 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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