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 손예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예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듀서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17일 손예진은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현빈과 함께 프로듀서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
손예진은 "프로듀서 분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뜻깊은 것 같다"며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미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수상과 함께 배꼽 근처까지 깊게 파인 드레스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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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