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윤다훈 남경민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화면
▲ 윤다훈 딸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남경민이 과거 SBS '짝'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군도' VIP 시사회에서 윤다훈은 딸 남경민과 함께 화이트 팬츠에 티셔츠를 매치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부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였다.
남경민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남경민이 지난해 SBS '짝'추석특집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됐다.
당시 남경민은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 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남경민은 "이제는 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 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또 남경민은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해 아빠 윤다훈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당시 윤다훈은 남경민에게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며 재치있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윤다훈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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