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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방송서 새엄마 언급 "언니와 엄마 섞어부른다"

기사입력 2014.07.15 17:31 / 기사수정 2014.07.15 17:31

남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MBC 방송화면
남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윤다훈 딸 남경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다훈 딸 남경민이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새엄마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남경민은 윤다훈과 함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남경민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아버지 윤다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남경민은 "항상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동생 하영 양과 21살의 나이차가 난다고 말한 남경민은 "엄마와의 나이 차이는 동생과 나는 나이 차이보다 적다"면서 "새엄마에게는 엄마와 언니를 섞어 부른다. 그만큼 언니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경민은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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