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영 딸 정소라 "졸려"…햇살과 함께 근황 전해

▲ 정한영 딸 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한영의 딸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근황 사진도 공개됐다.

정소라는 지난달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정소라는 애완견과 앉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편에서 비치는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출연진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정소라는 혼전 동거에 대해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달라졌다"라며 반대하는 의견을 내놨다. 또 4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면서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울러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 사장인 정한영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더욱 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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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