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댄서 크루 오디션 종료…살아남은 댄서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포미닛 현아와 함께할 댄서를 뽑는 '플레이백-현아'의 최종 합격자가 나왔다.

지난 6일 포미닛 현아의 솔로 활동을 함께 할 댄서를 모집하는 '플레이백-현아' 오디션에서 이세나가 최종 합격했다.

댄서 오디션 '플레이백-현아'에는 현아의 인기를 반영하듯 국내외에서 가수지망생과 댄서 등 약 1,000여명이 응시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댄서 중 한명인 이세나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실용무용예술학과 14학번에 재학 중으로 현재 댄스팀 위드빌 베이비즈 소속 멤버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나양을 비롯한 댄서들은 현아와 함께 방송 활동 등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현아는 이달 중 솔로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아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12년 10월 '멜팅' 이후 약 1년 9개월만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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