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청소년 화장품 '주크' 모델로 발탁 '청순함+순수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새론이 10대 피부 화장품 브랜드 '쥬크'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데뷔작 영화 '아저씨'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김새론이 이번엔 천연으로 만든 화장품 '쥬크'의 메인모델로 발탁되었다.

쥬크 브랜드 관계자는 "성숙해보이지만 소녀 같은 순수한 모습이 있다"며 "10대 화장품에 잘 맞는 상큼한 이미지로,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최근 영화 '도희야'에서 성인연기자를 뛰어 넘는 감정 깊은 연기력으로 짙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김새론은 KBS2 성장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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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