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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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태양 "'눈코입' 가슴 아프게 헤어지며 나온 곡"

기사입력 2014.07.12 01:42 / 기사수정 2014.07.12 01:42

정혜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유희열의 스케치북' 태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 가수 태양이 '눈 코 입'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출연해 '링가링가', '눈, 코, 입' 무대를 들려줬다.

이날 MC 유희열은 "지난번 출연에서 여행, 사랑,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했었다"고 언급했다. 태양은 "앨범이 나왔으니 시간이 나면 여행을 갈 예정이다. 이번에 4년 동안 앨범을 만들면서 사랑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그래서 '눈 코 입'이라는 타이틀이 나오게 됐다. 가슴 아프게 헤어졌다"며 "날 바라봐주던 눈과 같이 숨을 숴던 코, 입을 맞추던 입, 보듬어주던 손길이 떠올라서 그런 노래가 나온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태양은 "흰자가 맑은 눈과 낮고 오뚝한 코, 도톰하고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입술을 가진 분이 좋다"라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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