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의 열애설에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구지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31)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구지성의 소속사 뉴에이블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구지성이 현재 OBS '나는 전설이다'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본인에게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하는 것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듯하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같은 날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구지성이 도그 브리더(dog breeder)로 활동 중인 A씨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강아지를 사육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그쇼에 출전하는 도그 브리더로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구지성은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경력을 쌓아오다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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