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이 티저에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 콴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스컬이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티저로 강렬하게 돌아왔다.
11일 스컬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생애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스컬의 타이틀 곡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티저를 공개한다. 더욱 화끈해진 스컬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컬이 10일 자정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연예인이고 지랄이고' 티저는 쇼킹한 가사와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 킹스턴의 클럽에서 직접 자메이카 여성들과 파티와 밤을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받는 따가운 시선 소문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제대로 밤을 즐겨보겠다는 파격적인 가사와 레게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YDG의 참여로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컬의 새 앨범은 자메이카, 쿠바, 미국, 홍콩 등에서 촬영한 5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 될 영상이 모두 19세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은 호기심과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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