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방시혁이 닮은꼴을 밝혔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5.6%)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로써 '라디오스타'는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여름 바캉스' 특집에서는 바다 생물을 닮은 사람들이 출연했다. 문어 닮은 꼴 디자이너 이상봉, 블롭피쉬 닮은 꼴 작곡가 방시혁, 인어 닮은 꼴 최여진,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펼쳤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도시의법칙 IN NEW YORK'는 3.0%, KBS '풀하우스'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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