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연주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김연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연주가 엄마가 된다.
8일 한 매체는 김연주가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김연주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김연주는 지난 2월 국내 유명 로펌회사 A씨와 결혼했다. 앞서 김연주는 지난해 12월 3세 연상의 건설회사 대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을 앞둔 며칠 전,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취소했다.
이후 김연주는 건설회사 대표가 아닌 로펌회사 A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연주는 2009년에도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돌연 결혼식을 취소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진주 목걸이', '슬픈 연가'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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