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베컴과 동반 광고 출연"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국의 제임스 후퍼가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청년의 독립'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세윤은 제임스 후퍼에 대해 "베컴과 스포츠 브랜드 광고를 함께 찍었다"고 설명했고, 출연진들은 그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제임스는 "에베레스트 등반 이후 2006년 베컴과 동반 광고에 출연했다. 그렇게 친하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벨기에의 줄리안은 "그럼 옆 스튜디오에서 찍은건가?"라고 물었고, 제임스는 "그건 아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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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