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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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설에 심은경 다시 주목

기사입력 2014.07.07 11:40 / 기사수정 2014.07.07 11:59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설에 배우 심은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설에 배우 심은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출연설, 심은경 다시 주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심은경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일 오전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윤아에게 캐스팅 제안이 간 것은 맞다. 서로 여러 번의 미팅을 가졌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윤아 측과 제작사 측 모두 심사숙고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앞서 윤아의 출연설이 전해지기 전, 배우 심은경과 아이유등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지난 4월 심은경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설이 제기되자 심은경의 소속사 측은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이 어렵다"고 고사한 바 있다.

오는 10월 KBS에서 방영 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지난 2001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2009년에 완결, 일본에서 총 3500만부를 팔아치운 히트작으로, 일본에선 한국보다 앞선 지난 2006년에 드라마로 제작됐다. 당시 주연을 맡은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이 작품을 통해 톱스타로 도약했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어 주원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는 백윤식이 캐스팅 된 상태다. 또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도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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