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의 베드신이 화제다. ⓒ MBC 방송화면
▲이동욱 이다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의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호텔킹'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차재완(이동욱 분)과 아모네(이다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후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우리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아무 일 없는 사람처럼 그래보자"며 보통 연인들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면서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말했다.
재완은 모네에게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고, 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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