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정동하와 딕펑스가 합동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정동하와 밴드 딕펑스가 만났다.
정동하와 딕펑스는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여름 특집 1부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정동하와 딕펑스는 '고래사냥'을 선곡,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경쾌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동하와 딕펑스 보컬 김태현의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의 목소리가 밴드의 신나는 연주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정동하와 딕펑스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70표를 받아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팀을 누르고 1승을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조성모, 임정희, 거미, 환희, JK김동욱, MC스나이퍼,정동하, 딕펑스, 오렌지캬라멜, 조세호,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에일리, 신보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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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