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이 '음악중심'에서 강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탑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탑독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탑독은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TopDog'으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탑독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직설적인 가사에 맞춰 저돌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탑독은 오케스트라 지휘에 맞춰 움직이는 듯한 일체감 있는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탑독의 신곡 'TopDog'은 트랩 장르로 편곡이 특히 돋보이는 곡이다. 도입부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의 일부분이 연주되며, 모차르트처럼 훗날까지 사람들에게 더욱 기억되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탑독의 포부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효민, 모세, 갓세븐, AOA, 유키스,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마마무, 히스토리, 헤일로, 피에스타, 엔소닉, 에어플레인, 루커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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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