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 청혼..누리꾼 "벌써?"

▲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일 (현지 시간)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청혼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버가 고메즈에게 청혼하기 위해 반지를 고르러 다녔다. 결혼이 임박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비버의 한 측근은 "이미 비버가 고메즈에게 결혼하자고 말한 것으로 안다. 아직 어리고 부모와 가족들, 친구들 모두가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 매우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 벌써 결혼?", "이 커플도 참 우여곡절이 많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그만 좀 헤어져",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결혼하면 오래갈까", "지켜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저스틴 비버는 인종차별 문제로 힘들 당시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했으며, 자신의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의 적극적 구애로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움직여, 다시 연인으로 재결합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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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