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솔로버전…누리꾼 "비도 내리는데 좋다"

▲ 윤하 '우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하의 '우산'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하의 '우산'이 발매됐다. 이번 곡은 앞서 윤하가 피처링에 참여했던 에픽하이의 5집 수록곡 '우산'을  타블로가 윤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솔로 버전으로 선물한 것이다.

윤하의 '우산'은 공개 후 실시간 9개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수 김태우, 선미, 빅스 엔등 동료 스타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윤하 '우산'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도 내리는데 좋다", "역시 명곡", "기대했는데 1위 할 줄이야", "원곡도 솔로버전도 다 좋다", "벨소리 해야지", "지금까지 계속 들어도 안 질림", "진짜 좋다", "믿고 듣는 윤하", "타블로 고마워", "장마철 시즌송", "윤하 목소리는 보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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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