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상민이 뽀통령 닮은 꼴이 됐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박상민이 뽀로로 닮은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상민은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털털한 남자들 특집'에 출연해 개인기로 30초 수염 깍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상민은 30초 만에 수염을 깍을 수 있다고 밝힌 뒤 자신의 면도기로 직접 수염을 면도 했다. 박상민은 이를 위해 선글라스를 벗었고, 그의 맨 눈이 드러나자 한정수는 귀엽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는 박상민은 가차 없이 수염을 밀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한정수는 다짜고짜 안경을 벗어보라고 주문했다,
박상민의 안경을 벗은 모습을 본 한정수는 "귀엽다. 뽀통령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실제로 박상민은 뽀로로를 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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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