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4

세월호 국정조사 파행, 여야 대립 공방 끝에 재개

기사입력 2014.07.02 23:12 / 기사수정 2014.07.02 23:12

정혜연 기자
세월호 국정조사가 파행을 거듭했다. ⓒ 뉴스와이 방송화면
세월호 국정조사가 파행을 거듭했다. ⓒ 뉴스와이 방송화면


▲ 세월호 국정조사 파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월호 국정조사가 여야 대립으로 파행을 거듭하다 재개됐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에서 해경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광진 의원이 해경 상황실과 청와대의 통화 내용을 인용한 발언을 두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녹취록 왜곡이라고 주장하며 여야가 맞섰다.

이후 새누리당 의원들이 김광진 의원의 특위 위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국정조사가 파행을 맞았다가 유가족들의 항의에 오후 7시 30분부터 재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