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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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남일, 축구 대표팀에 일침…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4.07.02 07:19 / 기사수정 2014.07.02 07:20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4.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14 브라질월드컵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벨기에 전에서 해설을 맡은 이영표는 0대1로 패배한 후 착잡한 심경을 나타냈고, 해설위원으로 나선 김남일은 "너무 화가 나서 말을 못하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김남일은 "이제 월드컵도 끝났으니 '우리동네 예체능'의 멤버로 오겠나?"라는 서지석의 스카우트 제안에 "지금 재활 중이다. 재활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2%, MBC 'PD수첩'은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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