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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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첸-이상봉, 인증샷 공개 "패션코드 홍보대사"

기사입력 2014.07.01 21:09 / 기사수정 2014.07.01 21:09

정희서 기자
엑소 시우민 첸과 디자이너 이상봉이 만났다. ⓒ 이상봉 트위터
엑소 시우민 첸과 디자이너 이상봉이 만났다. ⓒ 이상봉 트위터


▲ 엑소 시우민 첸, 인천아시안게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인천아시아게임에 참여하는 엑소 시우민과 첸, 디자이너 이상봉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엑소의 시우민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에 참석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 발전을 위하여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2014 인천아시아게임 개폐회식 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영수 위원장, 임권택 총감독, 장진 총연출을 비롯해 국악인 안숙선, 엑소의 시우민과 첸, 성악가 최현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첼리스트 송영훈 등 출연진 및 연출진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시우민은 "이번 개회식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인들에게 저희 엑소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첸은 "아시아 팬을 대표할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전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은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전체 주제 아래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의 개회식과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 입니다'라는 주제의 폐회식으로 구성된다.

개회식은 오는 9월 17일(금) 오후 6시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폐회식은 지난 16일간 함께 보내며 추억을 만들고 아시아의 이름 아래 친구가 되어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를 기억하는 자리로 꾸며지며, 10월 4일(토)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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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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