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5
연예

효민 "술친구는 써니, 이기고 싶지만 잘 안 돼"

기사입력 2014.07.01 10:42 / 기사수정 2014.07.01 18:14

효민이 주량을 언급했다 ⓒ bnt 화보
효민이 주량을 언급했다 ⓒ bnt 화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솔로 가수로 변신한 효민이 주량을 언급했다.

7월1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효민은 파격적인 헤어 커트와 금발로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60년대 여배우 모티브의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섹시하고 트랜디한 마린룩 스타일을 연출했다. 밝고 걸리시한 느낌부터 스트릿 보더의 펑키함 느낌도 가미했다.

오버사이즈의 선글라스와 볼드한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 효민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몸매 관리를 위해 크로스핏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효민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병 정도 마시는 것 같다”며 주량을 언급했다. 술친구로 소녀시대의 써니를 꼽은 그는 “정말 잘 먹는다. 이겨보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라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