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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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 카메라 밖 숨은 '1인치 케미'

기사입력 2014.06.29 15:49 / 기사수정 2014.06.29 15:52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의 숨은 1인치 모습이 공개됐다. ⓒ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정은지의 숨은 1인치 모습이 공개됐다. ⓒ 제이에스픽쳐스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지독한 악연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만남을 그려나가고 있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와 정은지는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거나 함께 대본을 보며 대사를 맞춰 보는 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에서 달콤 살벌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두 배우의 반전 매력들은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선보이게 될 지현우-정은지의 찰떡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와 정은지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 및 제작진들에게도 살갑게 다가가 독려하고 있어 팀워크를 이끄는 알콩달콩 분위기 메이커 커플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지현우와 정은지는 첫 호흡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은 정도로 연기 궁합이 남다르다. 연습벌레 커플로도 정평이 나있는 두 사람인 만큼 더욱 쫄깃한 케미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장준현과 최춘희가 서로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  샤인스타의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현우-정은지가 보여주는 최고의 파트너십과 호흡이 앞으로 더욱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트로트의 연인' 3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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