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8:23
사회

전국 요란한 소나기, 벼락·돌풍 동반…한낮 무더위 '서울 27도'

기사입력 2014.06.28 10:03 / 기사수정 2014.06.28 10:03

전국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 YTN 방송화면
전국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 YTN 방송화면


▲ 전국 요란한 소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국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시작해 낮에는 중부와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전국 곳곳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예상되며, 강원과 경북산간을 중심으로는 우박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30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울산 30도 등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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