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31
연예

'7인의 식객' 이윤석, 김유정 위해 거미 3마리 시식 '경악'

기사입력 2014.06.27 22:22 / 기사수정 2014.06.27 22:22

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이윤석이 김유정의 흑기사로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이윤석이 김유정의 흑기사로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이윤석이 김유정의 흑기사로 나서 거미를 먹었다.

27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산들, 김유정,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중국'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아와 김유정은 팀을 나누기 위해 특이한 중국 보양식 먹기에 나섰다.

이영아에게는 불가사리 튀김, 김유정에게는 거미 꼬치가 주어졌다. 이들은 생소한 보양식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맛있게 불가사리를 먹은 이영아와 달리 김유정은 거미를 앞에 두고 망설이기 시작했다.

그는 거미가 불면증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평소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이윤석에게 흑기사를 요청했다.

이에 이윤석은 "유정양을 위해 흑기사로 나서겠다"라며 거미 튀기 앞에 섰다. 그는 김유정을 위해 한 입에 거미 세 마리를 먹으며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