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3
연예

SM 측 "찬열, 강제규 신작 출연…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입력 2014.06.27 16:53 / 기사수정 2014.06.27 16:54

한인구 기자
엑소의 찬열이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출연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소의 찬열이 강제규 감독의 새 영화 출연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찬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엑소의 찬열이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지막 첫사랑(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현 상황에 대해 전했다.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찬열이 '마지막 첫사랑' 출연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마지막 첫사랑'은 노년 커플의 황혼 로맨스를 가족애와 함께 담아내는 영화로 알려졌다.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찬열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영화 출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