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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김승규 플레이 극찬 "두 경기 못 뛴 한풀이하는 것 같아"

기사입력 2014.06.27 14:38 / 기사수정 2014.06.27 14:42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벨기에전 골키퍼로 나선 김승규의 활약을 극찬했다.  ⓒ KBS 방송화면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벨기에전 골키퍼로 나선 김승규의 활약을 극찬했다. ⓒ KBS 방송화면


▲이영표, 김승규 극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벨기에전 골키퍼로 나선 김승규의 활약을 극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벨기에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1무 2패 승점 1을 기록한 한국은 H조 최하위에 머무르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김승규의 플레이에 대해 "두 경기못 뛴 것을 한풀이라도 하듯이 김승규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승규, 김신욱 두 명의 교체선수가 경기 흐름을 완전히 바꿔주고 있다"면서 김승규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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