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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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측 "'심심타파' DJ 제안 받아…확정 아냐"

기사입력 2014.06.25 18:12 / 기사수정 2014.06.25 18:13

정준영이 '심심타파' DJ 물망에 올랐다 ⓒ 엑스포츠뉴스DB
정준영이 '심심타파' DJ 물망에 올랐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라디오 표준FM '심심타파'의 마이크를 내려놓는 가운데 가수 정준영이 후임 DJ 물망에 올랐다.

25일 정준영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심심타파'의 후임 DJ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음악방송을 시작해서 스케줄 조율이 남아 있다.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동이 6년 넘게 지켜온 ‘신동의 심심타파’ DJ석을 떠난다"고 밝혔다.

매일 밤 12시~2시 방송되는 MBC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를 진행하고 있는 신동은 7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군입대와 슈퍼주니어 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논의해 7월초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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