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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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오만석 "현빈-장동건, 진짜 투수 같다" 극찬

기사입력 2014.06.25 10:37 / 기사수정 2014.06.25 10:49

임수연 기자

오만석이 연예인 야구단을 공개했다. ⓒ 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캡처
오만석이 연예인 야구단을 공개했다. ⓒ 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캡처


▲ 오만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만석이 연예인야구단에서 함께 뛰고 있는 현빈과 장동건의 야구실력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는 야구단 모임 플레이보이즈 경기에 참석한 오만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만석은 "김승우와 뮤지컬 '드림걸즈'를 함께 했는데 형이 '우리 팀에 들어오라' 제의했다. 좋게 말하면 스카우트를 제의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투수로 나선 톱스타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플레이보이즈의 간판 투수인 현빈은 멋진 투구폼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이날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 힘을 보탰다.

이에 오만석은 "배우 중에 제일 잘 던지는 사람은 장동건과 현빈이다. 두 사람은 진짜 투수 같다. 배우를 안 해도 될 것 같다. 경기 끝나면 진짜 선수들처럼 어깨에 아이싱도 하고 장난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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