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데이트…과거발언 주목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준다"

▲ 비 김태희 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 김태희 데이트 현장 공개에 과거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16일 비와 김태희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비와 김태희는 고깃집으로 향했고, 비가 먼저 차에서 내린 뒤 김태희가 얼굴을 가린 채 식당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식당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아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한 뒤 뒷문을 이용해 식장을 조용히 빠져나왔다.

두 사람의 데이트 소식과 함께 비의 과거 발언도 새삼 눈길을 끈다. 앞서 비는 김태희에 대해 "진심으로 나를 생각해주는 친구다. 그 친구에 대해 (지나친 관심이 가지 않도록) 배려하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비는 "워커홀릭 스타일이라 아직은 일하는게 우선이다"고 결혼에 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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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