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 PSG 홈페이지 캡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에딘손 카바니가 첫 골을 기록했다.
카바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 코스타리카 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우루과이는 경기 초반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선제골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전반 23분 코스타리카 수비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디에고 루가노가 얻은 페널티킥을 카바니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성공시켜 선제골을 터뜨렸다.
현재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앞서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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