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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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최희, 몰래카메라로 혹독한 예능 신고식 '깜짝'

기사입력 2014.06.15 01:05 / 기사수정 2014.06.15 01:10

'인간의 조건' 최희의 혹독한 예능신고식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최희의 혹독한 예능신고식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인간의 조건 최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최희의 혹독한 예능신고식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은 '아르바이트로만 살기'로 꾸며진 가운데 여성 멤버인 개그우먼 김숙, 김지민, 김영희, 김신영과 아나운서 박은영, 방송인 최희가 함께 했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 최희가 숙소에 도착하자 미리 짜놓은 몰래카메라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늦은 최희에게 폭풍 연기를 펼쳤고, 이에 속아 넘어간 최희는 발을 동동 구르며 어쩔 줄 몰라해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희는 "나 정말 처음에는 몰래카메라지 했는데, 김영희가 너무 화를 내서 깜빡 속아 넘어갔다"고 깜짝 놀랐던 마음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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