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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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손헌수, 8일째 같은 옷 '누가 봐도 꼬질'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6.13 22:51

추민영 기자
손현수를 보자마자 멀리한 '서경석' ⓒ MBC 방송화면
손현수를 보자마자 멀리한 '서경석' ⓒ MBC 방송화면

▲ 7인의 식객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손헌수가 가방 분실로 인해 8일째 같은 옷을 입어야 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는 테마팀과 배낭팀이 여행 8일만에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서로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서경석은 손현수를 보자마자 "저 쪽으로 가시면 안되냐"며 "냄새가 난다"고 멀리했다. 이는 손손헌가 가방을 잃어버려 8일째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 손현수가 입고 있는 옷은 누가 봐도 꼬질했다.

결국, 가운데에 있던 손헌수는 맨 끝으로 격리돼고 말았다. 그러자 손헌수는 몸을 긁으며 "아우 가렵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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